Drone system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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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은 무인항공기(Unmanned Aerial Vehicle: UAV)의 또다른 이름으로, 1930년경 미국과 영국에서 무인 군용항공기인 Target Drone을 개발하면서 그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. 드론의 주 부품은 동체, 비행제어 S/W, 프로펠러 및 구동모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착륙 장비, 통신, 모뎀 등의 통신장비, GPS 안테나, 센서 등 항법장치 등이 드론에 장착되어 사용되고 있다.

드론의 핵심 기술

드론의 주요 기술은 통신, 항법, 제어, 센서 및 정보처리 이다. 이 중 통신과 항법 기술은 각종 센서로부터 들어오는 신호를 융합하는 고부가가치 기술로써 드론의 위치 및 사물인식 기술과 함께 활용된다.

드론의 활용

주요 활용분야는 군용과 상업용 드론으로 구분하여 분류할 수 있다. 군사용 드론의 경우는 전술훈련, 정찰, 통신 및 전투용으로 활용된다. 반면, 상업용 드론은 개인정보 보호등의 이유로 교통, 운송 분야에 한정되어 활용되고 있다. 최근에는 규제 정책들이 정립되면서 사회기반기설, 농업 및 지도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다.

드론의 구성요소
A.카메라: 마치 조종사가 드론에 탑승한 것처럼 1인칭 시점(FPV)을 보는 데 사용되는 소형 비디오 카메라
B.프로펠러: 4개의 프로펠러가 드론을 움직이는 추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.
C.비디오 송신기 안테나: 비디오 송신기에서 5.8GHz 비디오 신호를 FPV 고글에 방송하는 데 사용된다.
D.모터 : 모터 4개 이상이 사용되며 각 프로펠러에 직접 연결된다.
E.전자 속도 컨트롤러(ESC): ESC는 비행 컨트롤러로부터 신호를 받아 이를 전압으로 변환하여 모터 속도를 제어한다.
F.비행 컨트롤러(FC): 드론의 두뇌입니다. 드론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있습니다. 이 데이터는 조종사 및 비행 컨트롤러의 입력과 결합되어 각 모터에 어떤 신호를 보내야 하는지 계산힌다.